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EFA 챔피언스 리그/2018-19 시즌/4강 2경기 2차전 (문단 편집) === 경기 전 예상 === [[스포티파이 캄 노우|캄프 누]]에서 원정골을 한 골도 득점하지 못하고 돌아왔기 때문에 아무리 리버풀의 요새 안필드에서 경기가 펼쳐진다지만 3년전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한 안필드의 기적, 어쩌면 14년 전 [[이스탄불의 기적]]을 능가하는 수준의 말도 안되는 기적이 나와야 해볼 만한 상황이었다[* 당시에도 이와 비슷한 상황이었는데다{0:3}, 상대 역시 자타공인 최강의 팀인 [[AC 밀란]]이었다. 경기력 역시 밀란이 우세하게 이끌고 나가던 상황이어서 유사성이 짙다.]. 거기다 뉴캐슬 원정도 힘겹게 흘러가 주전을 쉬게 해주지 못한 상태에서 경기가 치러지는 반면 바르셀로나는 셀타비고와의 경기에서 0:2 패배까지 감수하며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81395|2군을 콜업하여 주전 거의 전부를 쉬게 해줬다.]][* 지난시즌 [[로마의 기적]]의 충격이 너무 컸는지, 일반적으로 로테를 돌려도 벤치에는 앉게 하는데, 소집명단에도 제외했다. 심지어 골키퍼인 [[테어 슈테겐]]조차 명단에서 제외했을 정도. 어차피 리그 우승은 일찌감치 확정지었기 때문에 별 의미있는 경기는 아니다. 또한 애초에 '''셀타비고와의 경기는 홈 원정 가릴 것 없이 약했다.''' 이 경기 전까지 최근 5년간 3번을 졌고, 4번을 무승부를 내줬다. 풀주전을 돌리고도 참 희한하게 레알보다 어려워했던 상대가 바로 셀타 비고다. 쉬게 해 줄 명분이 충분했다.] 설상가상으로 리버풀의 창끝인 [[모하메드 살라]]마저 주중 리그 경기에서 머리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의료진은 최소 6일의 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살라의 챔스 4강 2차전 출전을 금지하는 등 상황은 리버풀 쪽으로 암울하게 돌아가고 있었다.[* 사실 살라는 경기를 라커룸에서 보고 자기 발로 걸어나올 정도로 상태가 좋았고 검사결과 특별한 문제도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뇌에 대한 진단은 정확하지 않고 원체 중대한 것이기에 뇌진탕 의심 선수는 EPL 규정상 의무적으로 6일동안 나올수 없게 되어있다. 비록 챔피언스리그기에 해당사안은 아니었지만 의료진에서 혹시 모르니 출전시키지 않기로 결정했다. 살라는 문제없다며 출전을 강하게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추가로, 경기 전날 반 다이크 역시 2차전을 앞두고 마지막 팀 훈련에 불참하며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보도가 올라오기도 했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412915|#]] 결과적으로는 문제 없이 출전해 경기를 소화했기에 별 의미는 없지만 리버풀 팬들의 불안감을 배가시키기엔 충분했다.] 리버풀은 벤치에 유스인 [[리안 브루스터]]와 [[벤 우드번]]을 앉혀야할 상황이었으니[* 브루스터는 당시 리버풀에서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 유망주이긴 했으나 1군 경기도 경력이 없을뿐더러 장기부상 이력이 있고, 우드번 역시 한때 최대의 유망주였으나 이번 시즌에는 임대를 떠났던 셰필드에서 기회를 많이 부여받지 못하며 팀에 조기 임대복귀하는 등 잘 풀리지 않고 있었다. 이들을 대신해 스쿼드에 들어왔어야 할 [[아담 랄라나]]는 또다시 부상 악령에 시달렸고, 장기부상에서 막 회복된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도 경기를 뛸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전 세계가 주목한 2차전인 만큼 모두가 리버풀이 역전하기 힘들 거라고, 되려 바르셀로나가 원정 골을 넣어 굳히기에 돌입한 뒤 결승전에 진출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였다. 심지어 국내 기레기들 중 한 명은 리버풀이 부상을 입은 피르미누와 살라를 명단에서 제외했다며 이를 두고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68&aid=0000504154|리버풀이 결승행을 포기]]'''했다는 기사까지 쓰며 리버풀을 조롱했다.[* 원래 한국이 스포츠 의학에 있어서는 상당히 열악하다.] --괜히 링크 눌러서 기레기 조회수 늘려주지 말자.-- 더군다나 [[위르겐 클롭]] 감독마저도 힘들거란 예상을 한 채 경기에 들어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